친구
할 줄 아는 거라곤 밥 먹고 노는 것 밖에 모르던 콧물 흘리던 시절 친구라는 조건 하나로
하루 종일 웃고 떠들던 친구와 지금까지도 웃고 떠들 수 있다는 건 큰 축복일 것이다.
시간이 흐르면서 가치관이나 환경이 바뀌는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을 존중해주고
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친구가 있다면 분명 소중한 의미로 남을 것이다.
지금 내 주변에 있는 친구들에게 나라는 존재가 본인이 나아가는 길을 함께 바라봐 주는 벗이 되어주고 싶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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